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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주식 공부

미래수업 - 지금 빚을 내서라도 투자하는게 맞을까?

by 지탱님 2020. 12. 6.

전세계적으로 유동성이 가장 큰 상황 

- 유동성: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

> 각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그만큼 돈을 많이 풀어냈다 

예) 재난지원금

 

미국: 10년에 풀 3조 달러를 단 3~4개월만에 풀어버린 것.

한국: 3,077조원 돈을 풀었음 (작년에 비해 10%이상 돈을 풀었음)

 

돈을 많이 풀게 되면?

1) 유동성 증가(정부)

2) 소비 증가(가계)

3) 생산 증가(투자, 고용 증대) 

> 돈을 많이 풀면 경제가 살아난다

 

시중에 돈을 푸는 다른 방법들은? [ 양적완화 ] 

1) 금리 인하: 금리를 낮추면 > 대출이 많아짐 > 하고 싶은 경제활동 할 수 있게끔 함 

2) 대출 문턱 낮추기 

3) 직접 돈을 뿌리기: 중앙은행이 (사람들이 가진) 채권을 매입 > 돈을 뿌림 

4) 화폐발행 늘리기 

 

지금 돈을 뿌리는 방법은?

전국가적으로, 돈풀기 방법을 총동원 중 

 

정부&중앙은행의 가장 큰 걱정은?

> 을 푸는데 돈이 안돈다. 풀린돈과 시중에 도는 돈이 같지 않음

-단기 부동자금: 금융사에 맡겨진 1년 미만의 수신성 자금, 특별한 투자처 없이 떠도는 자금 (입출금이 쉬운 자금)

 

그럼 풀린 돈이 어디로 갔을까?

수시 입출금식 저축성 예금에 있음. 여윳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가는 중 

 

단기부동자금 작년에 비해 22% 증가= 사람들이 돈을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겠는 상황

(경제가 안좋대! 라고 말이 나오면 현금을 게속 가지고 있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경우)

 

돈이 풀리는 것에 비해 유통되지 않음 (낮은 통화승수=돈이 돌지 않는다)

 

금융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이 풀렸다고 하는데, 어떤 일이 일어나나?

1) 금리가 적어서 은행 예적금에 돈을 두지 않으려고 함 > 돈을 빨리 빼려고 함 

2) 안전지향적 돈관리 = 내 자산 가치의 하락

 

그럼 돈이 왜 돌지 않나?

1) 높은 현금 보유율 

2) 현금이 주식&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음 

 

돈이 많이 풀린다는 것 = 빚이 늘어나고 있음, 언젠가는 부채가 복수하는 시기가 올 것임 

1) 가계가 부실해지고 있음 (가계 빚이 높아지고 있음)

2) 가계부채>>>가처분소득  (가처분소득: 개인소득-공과금을 뺀 잔액으로 개인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소득) 

= 1년동안 번 돈보다 대출이 더 많음

= 자산 가격에 거품이 있음 > 부채의 복수를 대비해야 함

 

주가가 먼저 가고 실물경기가 늦게 따라간다 

지금은 주가가 실물경기보다 너무 빨리 가서, 실물경제가 주가를 따라잡을 힘이 없다 

주가가 너무 앞서가면 거품이다

 

자산변동이 큰 시점이 돈공부를 할 적기이다

저금리시대=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돈 공부라는 것은, 큰 성공이 아니라 실패를 막기 위한 공부이다

 

레버리지를 돌려라 

- 레버리지: 수익 증대를 위해 부채를 끌어다가 자산 매입에 나서는 투자전략

 

 

호주 국채 수익률 0.9% 가장 높음 <->  스위스 국채 수익률 -0.5% 가장 낮음 

1) 글로벌 금융 시장이 안정적이면 :  스위스에서 돈 빌려서 호주에 투자 = 호주 달러가 강세=글로벌 금융 시장이 안정적이다

(스위스프랑<호주달러)  

2) 글로벌 금융 시장이 불안정적이면 : 스위스 프랑이 강세면 글로벌 금융 시장이 불안정적이다

(스위스프랑>호주달러)

 

 

저성장 저금리 세대 = 근로소득이 최고다 = 내 인생의 두둑한 보험 

- 긱경제: 필요할 때 사람을 구하여 단기간으로 일하게 하는 방식

- 긱워커: 긱경제에서 일하는 사람

- 기존 프리랜서랑 뭐가 다른가? 

배달서비스, 차량공유 플랫폼, 재능중개 디지털 플랫폼으로 단기계약으로 일하는 사람 

> 안정적인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 것. 

 

긱경제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은?

투자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이유?

실물 경제와 괴리된 집값이 없다 (실물 경제가 안좋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부동산 거래는 지켜봐야 함)

 

30대 주택자금 대출금액이 100조원 돌파, 지나치게 많은 부채비율을 가진 30대.

부동산에 대한 믿음, 괜찮을까?

- 부동산 보유 기간에 따른 존버 여력이 다름.

 

우리나라에는 3번정도의 하락이 있었음

80년대 집값 상승 > 주택 200만호 건설 > 집값 하락 > 90년대 중반 상승 > imf 하락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하락

- 상승 트렌드 안에서의 사이클. 본인이 견딜 수 있는 정도의 hold 면 가능 

- 코로나 쇼크가 실물 경제에 덜 반영되었음.

 

우리나라 부동산은 심리전이다?

2006년 로또로 불린 판교신도시. 2012~2014년부터 입주 시작 (글로벌 금융위기 때 서울 집이 팔리지 않았음) 

부동산 하락이 지속되면,  3~4년정도 하락이 지속됨. 이것을 버틸 수 있는지 없는지의 문제가 중요

국채 안전자산, 그런데 왜 위험자산인 아파트(부동산,) 주식에 열광하는가? 

 

위험자산- 팔고싶을 때 팔지 못하는 것 (=아파트) 

 

주식, 예금: 즉시 현금화 가능 부동산: 거래가 즉각적으로 일어나지 않음 (부동산 매입시 많은 시간 투자 // 취득세, 중개수수료 등 거래 비용이 큼) >> 부동산은 타이밍이다 

 

금리가 계속 떨어지면 부동산이 계속 오를까?

정부 규제 강력 때문에 어려울 듯.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 자체가 줄어들 것.

 

부동산의 거래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오른다. 

거래량이 줄면서 가격이 오르는 것은 '일시적'이다.

거래량이 줄고 있는 것은 fact, 9억 이상 아파트 거래량 급감. 9억 미만 아파트들의 거래량은 활발

대출규제가 달라서 그럼. 

 

우리나라 아파트들은 획일적으로 지어졌음. 그래서 나만의 가치가 없이 화폐로 전락한 것나의 가치=집값.... 

 

우리나라 국민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 76% (미국, 일본보다는 월등히 높음. 일본의 경우 단카이세대 경제 성장을 주도했지만 부동산 보유율이 87%까지 갔으나, 부동산 거품을 경험하여 낮아짐)